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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킬 업그레이드 하기/기타 노하우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낄 때 극복하는 멘탈 관리법

by 끄덕끄덕. 2021. 1. 16.

"내 동기가 너무 칭찬도 받고 스펙도 좋은데.. 과장님이 재만 이뻐하고,, 너무 위축된다 ;;" 


월급, 외모, 성격, 몸매, 재력 등등 남과 비교할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직장인들은 한 번씩 이런 생각을 갖곤 합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대리정도 해보니 며칠 전부터 막내 신입 사원의 얼굴이 근심이 가득 찬 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녁 밥도 먹을 겸~ 막내를 대꾸 밥맥이러 한 조금만 선술집에 갔습니다.

막내가 술기운이 올랐는지 그러더군요.

 

"김대리님은 다른 동기 대리님들과 비교하신적 있으신가요?" 질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하지 옛날에! 이제는 안하지만~ 너 마음이 요즘 힘들었구나 무슨 일 있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막내는 "다른 동기들에 비해 너무 능력이 부족하다고.. 대학원을 다닐까요?"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딱 한마디 했습니다.

"남들의 보석을 보고 자신의 원석을 가늠하지 마. 그저 장인처럼 너만의 길을 가라고" 이 말을 전하고

토닥여 주며 술 한잔 사줬던 기억이 남내요. 

 

이처럼 사회 초년생들과 노후가 다가온 직장인 선배님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 인대요.

제발 비교하지 마세요. 부족하다면 배우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70대 이신대 영어 공부하신 분들 수두룩 하고요. 야간 대학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세상이 하루하루에 빠르게 돌아가는 이때의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창구로 습득하시고 배우세요

잘하는 사람의 능력을 베끼고 따라 하세요. 그럼 어느덧 다른 사람이 자신을 부러워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끝을 한번 봐보세요. 꾸준함이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돌아보세요. 쓸데없는 사람들의 신경 쓰는 것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는 것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더 이상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행복한 사람들과 즐거운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세요 ㅎ 

결핍은 그저 동기부여 일뿐 입니다. 

칼퇴근하는 날을 꿈 꾸고 도전하는

김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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